유혜린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3학년 2학기를 마친지 2개월이 되었고 방학은 한 달 남짓 남았다. 매체와 물성에 관심이 많다. 그중에서도 책과 웹에 대한 탐구를 요즘 ‘새로운 질서’에서 하고 있다. 현재 24살이 된 것과 다가오는 졸업 전시를 생각하며 싱숭생숭한 1월을 보내고 있다. 최근 혜린을 만난 사람은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바로 보조개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혜린을 만나지 않은 친구들은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요즘은 고양이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좋아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1월에 좋아하는 것은 프렌즈와 호밀밭의 파수꾼, rex orange county의 노래들이다. 최근 관심사는 관심사 찾기이다. 이 근황은 1월 23일 작성되었으며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